2014년 행사 및 교육이 이번 정기총회에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더 많은 행사가 잡혀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가 가면갈수록 행사 및 강습회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배울수 있는 기회가 그만큼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이키도는 감각적인 무도입니다.
윤대현선생의 칼럼에서도 나왔듯이 아이키도는 째즈와 같은 감각적인 느낌을 배우고 또 그 감각을 필요로 합니다.
이런 감각은 유튜브나 동영상으로는 배울수가 없습니다.
직접 몸으로 느껴야만 배울수 있는것입니다.
내년에는 이런 배움의 기회가 올해보다 더 많이 생겼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런 배움을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서울 송년회에서 1000회 계고 기념패를 증정하였습니다.
김의수씨, 고형훈씨 및 이묘우씨가 기념패를 받았습니다.
아이키도는 승패를 가리는 무술이 아니기때문에 대회에 나가서 받는 상이 없습니다.
어찌보면 이번에 세명이 받은 1000회 계고 기념패가 어떠한 상보다 더 의미있는 상일 것입니다.
제주에 아이키도를 가지고온지 10년이 넘었지만 회원중에는 아직 1000회 수련을 넘긴 회원이 없습니다.
그만큼 1000회의 수련을 한다는 것은 쉽지않은 일입니다.
배움의 열정을 놓지않고 계속 지속하는 사람은 분명 특별한 사람일것입니다.
제주에도 이런 특별한 사람이 많이 나오길 희망합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입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분들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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