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국연무대회
제18회 전국연무대회가 큰 사고 없이 잘 끝났습니다..
제주도에서 20명이 참석하고 전국적으로 약 16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였습니다.
이번 연무대회 및 강습회 시 제주에서 네명의 초단과 두명의 2단을 더 배출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두명의 여성 유단자를 제주에 최초로 탄생이 되는 뜻 깊은 날이기도 했습니다.
제주도에 아이키도를 보급하기 시작하여 약 10여년 동안 많은 여성회원들이 입회를 하였으나 승단까지 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아이키도의 초단과정은 매우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남자들도 버티기 어려운 과정입니다.
그런 어려운 과정을 여성이 해냈다는것은 충분이 축하받을 만한 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 이경임, 김시연 두 여성회원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현재 제주도지부에는 본부를 제외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고단자와 유단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많은 텐신쇼덴 가토리신토류의 목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주도지부 회원의 열정이 전국 그 어느곳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이번 강습회 및 연무대회를 준비해 오신 윤대현 선생님께도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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