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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련중인 무도/아이키도

92%의 사람들이 실패하는것!

벌써 2016년 3월의 둘째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정신없던 눈과 바람 그리고 추위가 제주를 지나가고 이제는 제법 따듯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조금 이른듯한 느낌은 있지만 벗꽃의 개화 사진도 올라오곤 합니다.


매년 년말 년시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떠나는 해의 아쉬움을 달래려 새해의 하고싶은 그리고 이루고 싶은 것들을 결심하곤 합니다.

그러나 3월즘되면 그 결심했던 사람들의 92%가 결심을 잊고 산다고 합니다.

물론 그 92%에는 나도 포함되어 있겠지요..^^;


이제까지 나는 어떤 결심들을 해 봤었나라고 고민을 해봤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뭐 누구든 한번씩 다하는 정말 공부 열심히 할거다부터일 것입니다.

성인이 되면서부터

애연가는 내년부터는 꼭 금연해야지..

애주가는 내년부터는 꼭 금주해야지..

비만인 사람은 반드시 다이어트..

허약한 사람은 반드시 몸짱..

노총각 노처녀는 애인 만들고 결혼하고..


기타.. 세계평화 이룩.. 남북통일.. 우주정복.. 등등..


뭐 여러가지가 있었을 것입니다.


글을 쓰고있는 나도 위에 열거한것중 몇가지는 내년에는 꼭..아닌 꽃피는 3월이면 반드시라며 주먹 불끈 쥐고 결심했던게 있네요..^^;

어느것 하나라도 이루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하더라도 낙심하지 말라는 인터넷의 글귀가 기억이 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92%의 평범한 사람의 범주안에 내가 속해있기 때문이라는 위로아닌 위로와 함께 말이죠..


세상은 특별한 1%가 세상을 바꾼다고 합니다.

있는 듯 없는 듯 평범한 92% 또한 그리 나쁜 삶은 아닙니다.

그러나 결심을 하나라도 이룰 수 있는 특별한 삶도 멋있지 않을까요??


저또한 그 1%를 이루기 위해 운동 열심히 해야지라는 결심은 아직까지도 지키고 있습니다.

올해로 30년째 지키고 있네요..^^

이제 삶의 중반정도 왔다고 생각한다면 이제까지 해온것 만큼만 한다면 좀더 내 삶이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는 그리고 평범한 92%를 벗어나는 삶을 살았다고 자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그저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이고 싶습니까?

특별한 삶을 살고 싶다면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 할 것입니다.


특별한 삶을 설계하고 노력하는 제주오승도장으로 오세요!!


여러분의 삶이 특별해질 것입니다.